"나 혼자 산다" 손담비 와 성훈의
손담비와 성훈 사이에 자꾸 찐 케미가 있는 것 같아 보여요

그.... 뭐랄까..... 상대방이 너ㅓㅓㅓㅓㅓㅓㅓ무 괜찮아서 오히려 영혼을 끌어 모아 최대한 평소의 자신처럼 행동하고, 장난으로 투닥투닥하지만... 사실은 너무 괜찮은 상대방이라 오히려 덤덤하게 장기전으로 가야 하는 그런............

둘이 잘 어울린다고 놀리니까 성훈이 말하길 - 우리 둘은 둘 다 차분한 성격이라 (다음 단계로 못 간다) - 뭐 이런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도 하던데 - 그건 그만큼 서로에게 진지한 생각을 했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둘이 옆에 앉아 있을 때 오히려 리액션 적고 사아아아아알짝 서로 뒤를 보이며 앉는 것이
오히려 전 이건 인생에서 최고의 상대방을 만났을 때 보이는 그런 "최고 단계의 조심함" 같아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이성들에게서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끼 부리는 최고의
방법: "케미 많아도 그냥 평소 자신처럼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