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를 지웠어야 했다네요
속풀이방
Author
haw
Date
2020-12-08 11:55
Views
1097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엄마아빠와 살고있고, 5년전부터
엄마가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집을 다뒤집어놓고 칼부림하고
아빠한테 패륜적 언행과 자식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주기적으로 해오는데
사건의 발단은
엄마가 전업주부인대도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세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아빠와 제가 집을 치웁니다
엄마가 몇년을 안입던 옷 ,오래된 그릇 등을 버렸는데
자기꺼 버렸다고 아빠옷과 제옷을 싹다던지고
옷에 간장을 뿌리겠다며 다 버리겠다며
칼부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막다가 엄마와 몸싸움을 했는데 칼부림도 하고
자기가 자기를 찌르겠다 하며 난리를 치셨습니다
저희아빠도 같이 말리고 칼 뺐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제얼굴에 상처도 났고요
상황이 진정되고 옷정리하다가 화가나서 엄마를 쳐다봤더니 뭘쳐다보냐며 제 뺨을 치셨습니다 세번
그래서 화가나서 저도 목쪽을 밀면서 반격했습니다
근데 이런새끼가 다있냐며 다죽자고 목을 졸랐습니다
저도 반격하며 반항하니 아빠가 또 말리고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빠와 저랑 있는앞에서
아빠에게 당신 엄마가 저새끼 가졌을때 지우라했을때
지웠어야했다며 그런말을 하셨습니다
저 이런말듣고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요?
진짜 제 엄마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엄마아빠와 살고있고, 5년전부터
엄마가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집을 다뒤집어놓고 칼부림하고
아빠한테 패륜적 언행과 자식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주기적으로 해오는데
사건의 발단은
엄마가 전업주부인대도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세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아빠와 제가 집을 치웁니다
엄마가 몇년을 안입던 옷 ,오래된 그릇 등을 버렸는데
자기꺼 버렸다고 아빠옷과 제옷을 싹다던지고
옷에 간장을 뿌리겠다며 다 버리겠다며
칼부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막다가 엄마와 몸싸움을 했는데 칼부림도 하고
자기가 자기를 찌르겠다 하며 난리를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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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제얼굴에 상처도 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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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가나서 저도 목쪽을 밀면서 반격했습니다
근데 이런새끼가 다있냐며 다죽자고 목을 졸랐습니다
저도 반격하며 반항하니 아빠가 또 말리고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빠와 저랑 있는앞에서
아빠에게 당신 엄마가 저새끼 가졌을때 지우라했을때
지웠어야했다며 그런말을 하셨습니다
저 이런말듣고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요?
진짜 제 엄마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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