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대학의 타일러 예술학교의 존 다우웰 인쇄학 명예교수는 필라델피아 리아코라스 센터에서 COVID-19 백신을 접종하고있다.
HEATHER KHALIFA / Staff Photographer

토머스 팔리 필라델피아 공중보건청장은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는 4월 말까지 백신 유통 1b단계에 돌입한 뒤 한 달 뒤 1c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인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2단계는 이르면 7월 말에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리 교수는 백신 시간표에 대한 그의 예상에는 연방정부의 백신 승인과 전달, 도시와 협력자들의 백신 배포 능력, 도시 주민들의 백신 복용 의향 등 많은 변화가 수반된다고 경고했다.

"이곳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를 붙잡지 마세요,"라고 팔리는 말했다.

그러나 최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7월 말까지 6억 명의 백신을 투여할 수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팔리 대통령은 뉴욕시가 그때까지 접종을 원하는 모든 필라델피아 주민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1b단계에서는 일선 필수인력, 75세 이상 주민, 일정한 기저질환자가 예방접종 대상이다. 1c 단계에서, 추가 필수 인력과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자격이 된다.



Sean Collins Walsh


원본:https://www.inquirer.com/health/coronavirus/live/stimulus-check-covid-philadelphia-pa-nj-vaccine-variants-cases-updates-news-202102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