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한인회 임원회 회의



일시: 9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델라웨어주 갈비식당
참석자: 김광실 한인회장,조나단 박 ​​이사장, 유영희 재무부장, 하영매사무총장, 임영순봉사부장,델라웨어한국학교 조수진 교장, 도버한인침례교회 조 준목사

델라웨어 한인회에서는 지난 9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엘스미어에 있는 갈비식당에서 정기 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임원회에서 김광실 한인회장,조나단 박 이사장, 유영희 재무부장, 하영매 사무총장, 임영순 봉사부장,델라웨어 한국학교 조수진 교장 그리고 도버한인침례교회 조 준목사가 참석하였다.

조 준 목사(필라기독교방송국 방송국장/도버한인침례교회 부목사) 기도의 시작으로 김광실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모든분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행사와 진행 사항을 의논했다.

김광실 회장은 9월 26∼ 9월29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하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외동포 교류와 권익 신장을 논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하영매 사무총장 보고 및 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10월 7일에 열리는 통합 문화 행사에 하영매 사무총장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의 행사를 위해 내년부터는 미리 홍보하며 공지하도록 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 하영매 사무총장은 델라웨어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께서 매월 두째 수요일에 크렌스톤 하이츠 소방소(Cranston Firehouse Cranston Heights Fire Co.3306 Kirkwood Highway Wilmington, DE 19808)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모임을 하며 'Rose of Sharon '이름으로 한달에 한번씩 Acme Shopping Center 을 지정해서 도네이션을 받으며 아무리 더워도 제복을 입으시고 하루종일 다른 전우들을 돕겠다는 목적으로 모금 운동을 하고 있으며 모금은 불우한 전우들을 돕고 또Korean War Veterans 모임을 운영하는데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오는 11월 11일 베데랑스 데이 와싱턴 기념식에 한국전쟁 참석 용사들과 참석에 관한것이며 델레웨어 뉴케슬 한국전 재항군인 전우회는 11일 열리는베테랑스 데이 행사에 한인회의 참석을 요청했다.

델라웨어 한인회는 재향 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인 11월 11일에 조국과 자유를 지키려다 산화한 영웅과 노병들을 기리는 날로 한인회 임원들과 관심이 있는 한인들이 이들과 함께 공식적인 기념식에 함께 참석해 조국을 지키고자 온몸과 마음을 바친이들과 재향 군인들의 애국심과 의지에 대해 감사하자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거라고 전했다.

매년 한국전 기념일을 통해 유대를 다져온 한인회와 전우회는 양측 행사에 서로 초청하고 있다. 전우회는 정기모임과 모금운동행사에 한인회는 신년잔치에 서로 초대한다. 한인사회가 여러 차례 참전용사들을 초대 만찬을 대접했으며 11월 11일 열리는 베테랑스 데이 행사에 한인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전우회가 더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계획한다고 전했다.

델라웨어 한인회의 금년 주요 행사로는 지난 2월 신년파티를 했으며 델라웨어 한국학교와 함께 주관한 안트리오 음악회와 5월 영사업무와 메모리얼데이행진 등이 있었다. 김광실 회장은 앞으로 델라웨어 한인회는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행사에 델라웨어 한인 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기를 기대 하며 지역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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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기독교 방송국>